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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칼럼)여성질환 예방 및 콤플렉스 개선 도움주는 여성성형 방법은?(2019.10.16 한라일보)

    레깅스 팬츠가 최근 패션계의 모든 스타일을 책임지는 잇템으로 등극했다.

    운동복을 일상복으로 즐기는 애슬레저, 레이디 라이크 스타일 등이 유행하면서 레깅스는 이제 사계절 사랑 받는 아이템이 됐다.
    하지만 Y존을 드러내고 입는 스타일이 유독 부담스러운 여성들도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소음순이 크거나 비대칭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다.

    소음순 비대증이나 비대칭 문제를 가진 이들의 경우에는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즐겨 입으면 마찰로 인해 붓기와 통증이 생기고 외음질염 등에 노출될 수 있다.

    또 비대칭이 심하면 소변을 볼 때 한 쪽 방향으로 몰려서 얼룩이 묻기도 한다.

    소음순이 크거나 비대칭한 여성들이 레깅스나 스키니진 처럼 달라 붙는 옷을 입게 되면 모양이 두드러져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통기성이 좋지 않아 유해세균과 혐기성 박테리아 번식이 쉬워지기 때문에 외음질염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
    또한 외음질염은 치료를 받더라도 커진 소음순 주름 사이에 분비물이 남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재발할 확률이 높다.

    이것이 만성화되면 방광염이나 자궁내막염, 골반염증 등과 같은 후유증으로 이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최근 소음순 문제로 여성성형인 소음순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소음순수술은 비정상적으로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비대한 소음순, 혹은 잦은 마찰 등의 요인으로 모양이 변형되거나 착색이 된 소음순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법이다.

    이 수술은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나 화상 걱정 없이 진행되며, 흉터가 생길 염려도 없이 비대칭과 크기, 색상까지 완화시켜 심미적으로나 여성질환 예방 및 치료 목적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다.

    수술 후에는 분비물 끼임 현상이 감소돼 청결한 위생관리가 가능하고, 질염이나 방광염 등의 염증도 감소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수술 전 개인적인 여성질환 유무에 대해 신중한 상담을 받아 봐야 한다.

    수술 방법 역시 흉터나 통증에 대한 우려가 없는지 미리 체크해 둬야 부작용이나 재수술 우려를 줄일 수 있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한라일보 김동준 기자)

    http://www.ihalla.com/read.php3?aid=1571216382648095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