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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다가오는 여름, 피부과 레이저제모 계획하는 여성 늘어나(뉴스타운 2020.4.8)

     

    완연한 봄을 맞아 벌써 여름을 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운동과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가운데 여름철 패션과 바캉스 준비를 위해 셀프 제모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다만 셀프 제모는 자칫 위생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데다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색소침착이나 가려움증을 비롯한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겨드랑이 부위는 상대적으로 털이 두꺼운 만큼 족집게로 뽑거나 면도기를 사용할 경우 모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존한다. 게다가 완벽히 제거하기 쉽지 않아 제모 후에도 거뭇거뭇하게 보이거나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브라질리언 왁싱은 민감하고 연약한 부위상 특징으로 인해 표피 탈락이나 2차 감염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이로 인해 피부과 레이저제모를 고려하는 여성들이 크게 늘어났다. 다만 여름철 깔끔한 피부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레이저 제모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하다. 레이저 제모는 약 4~5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시술 받아야 영구 제모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3~4개월 전에 미리 시술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최근에는 빠르고 편안한 영구제모 레이저인 '아포지레이저' 시술이 선호되고 있다. 아포지레이저는 영구제모에 적합한 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와 스킨타이트닝레이저가 조합된 멀티플렉스 레이저로 멜라닌 흡수도가 높다는 특징을 지닌다.  

    아포지레이저는 영구제모에 적합한 755nm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로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열을 집중시켜 모근세포를 파괴시킴으로써 영구제모가 이뤄지는 원리를 지닌다.

    특히 피부 속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광유발 피부 손상이나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비교적 적고 주름 감소에도 우수한 효과를 도출할 수 있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 비접촉식 공중타격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위생적이고 아포지는 멜라닌과 혈액에 의해 흡수돼 영구적인 제모와 다양한 스킨 타입을 치료할 수 있어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도 가능하다.

    헤어라인을 비롯해 얼굴 코 밑과 턱 등 수염제모, 겨드랑이, 팔, 종아리, 비키니 라인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아포지레이저는 굴곡 있는 부위의 제모도 자유롭게 가능하며 굵은 털부터 얇은 털까지 안전을 중시한 제모가 가능하다.  

    FDA 승인을 받은 안전성을 지닌 제모 특화 첨단 레이저장비로 강력한 에어쿨링 시스템이 함께 가동돼 통증을 최소화하므로 시술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시술 후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하지만 심미성에 초점을 맞추는 여성의 레이저 제모시술은 안전하고 정밀하게 진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부색이나 털의 색과 굵기, 밀도와 레이저의 종류와 시술 강도, 시술 부위, 시술 간격 등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제모 시술 케이스가 풍부하며 노하우가 있는 의료진이 꼼꼼하고 섬세하게 시술 받아야한다. 

    따라서 여성 레이저제모를 계획하고 있다면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을 중심으로 피부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시술 계획 수립이 선행되는 가운데 1:1 맞춤형 여성제모가 이뤄져야 한다.

    도움말: 플로체여성의원 장은경 대표원장  
     

    뉴스타운 황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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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