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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피부 탄력·모공 관리 등 여름철 피부 관리 레이저 리프팅으로 해결 (메디컬투데이 2020.8.11)

    요즘과 같은 여름철은 땀과 노폐물로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드름 관리에 집중하는 경향이 짙지만 얼굴 주름에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자외선에 영향을 받는 얼굴 주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여드름과 달리 한 번 생기면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강한 자외선은 노화를 비롯해 색소침착과 일광화상, 나아가 피부암까지 야기할 수 있다. 특히 근래 동안(童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주름 생성을 촉진하는 자외선을 적극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가급적이면 외출을 피하고 부득이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처지고 주름지게 만들기 때문에 평소보다 충분히 수분 섭취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뜨거운 태양에 노출되며 피부 탄력 저하와 더불어 깊은 주름이 생겼다면 근원적인 피부 속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피부 노화는 20대부터 시작되지만 한 번 노화가 시작되면 자연적인 방법으로는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플로체여성의원 장은경 대표원장은 “이 때에는 자가 관리와 함께 얼굴 탄력을 회복하기 위해 적절한 피부 리프팅 시술을 고려할 필요도 있다. 일반적으로 리프팅은 피부를 잘라서 봉합하거나 피부 속에 의료용 실을 넣는 시술이라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주름 및 피부 탄력 개선과 효과적인 모공 관리를 유도하는 고강도 초음파나 고주파를 이용한 레이저 리프팅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부 탄력 향상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레이저 리프팅은 슈링크, EYE슈링크, 스칼렛RF, 코아썸 등이 있으며 탄력이 저하돼 처진 피부를 당겨주고 피부 주름 개선과 함께 탱탱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링크’는 볼록렌즈로 햇빛을 모아 불을 피우듯 강한 출력의 초음파로 피부 속 일정 깊이에 열 응고점을 만들어 리프팅 효과를 얻는 원리를 지니며 15~20분의 시술 시간이면 마무리된다. 이마, 눈가, 눈꼬리, 미간, 팔자주름, 입가, 턱 등 얼굴 거의 전체적인 부분과 목 주름까지 우수한 리프팅 효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부작용 우려도 최소화할 수 있다. 

    ‘EYE슈링크’는 섬세한 전용 팁을 사용해 민감하게 얇은 눈가 피부에 피부 두께와 상태를 고려한 개인별 맞춤 시술이 진행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리프팅이 가능하다.

    장은경 대표원장은 “‘스칼렛RF’는 스탬프의 물리적 치료와 RF(고주파)가 결합된 Fraction 장비로 진피층에 뛰어난 자연적 상처 치유 작용을 일으켜 표피층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도 노화된 피부나 흉터를 환원시킬 수 있으며 자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모든 피부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아썸’은 고온의 심부열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피부 진피층을 재생시키고 혈액순환 개선,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리프팅 증진에 도움을 주는 관리로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피부 레이저 리프팅 시술이 시행되고 있지만 같은 장비를 사용한다 해도 담당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자칫 흉터나 통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전문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 등 역량을 중심으로 병의원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출처: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9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