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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여성질환 치료와 삶의 질 개선하는 ‘소음순 수술’, 충분한 상담 거쳐야 (메디컬투데이)

    여성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많은 여성들이 산부인과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처럼 여성들이 여성의원에 내원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근래에는 임신과 출산의 이유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검진이나 질염, 방광염 등과 같은 여성 질환 치료와 더불어 소음순 수술이나 질 성형 등 여성성형 상담을 위해 방문하는 여성들도 많아졌다.

    특히 최근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여성수술인 소음순 수술은 여성의 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질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소음순은 질 입구에 있는 한 쌍의 날개 모양으로 여성의 성기 일부분이다. 연한 조직이므로 매우 민감하며 탄력성 조직으로 이뤄져 있다. 물론 소음순에 이상이 있다고 해서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의 건강을 비롯해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소음순 수술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플로체여성의원 장은경 대표원장은 “소음순은 선천적으로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비대한 경우가 있으며 사춘기, 임신과 출산, 잦은 마찰 등 다양한 요인으로 모양이 변형되거나 착색되는 경우가 있다. 개인마다 모양이나 크기가 다른 소음순으로 인해 활동하기 불편하고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소음순 피부색이 너무 검거나 모양의 부자연스러움, 위생상의 문제 때문에 고민인 여성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소음순 비대증이나 비대칭 등 소음순에 문제가 있다면 질염, 방광염 등 여러 여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착색된 소음순은 심미성을 저하해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등 심리적인 측면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들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소음순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국소/수면마취 하에 진행되는 소음순 성형은 약 30분~1시간이 소요되며 흉터와 부기가 거의 없어 당일 퇴원과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소음순 수술을 통해 소음순 이상으로 발생하는 여성질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며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만큼 악취, 질 분비물 끼임 현상 등을 줄일 수 있다.

     


    장은경 대표원장은 또 “소음순 비대증이나 비대칭으로 인해 소변이 새거나 꽉 끼는 스키니진으로 레깅스를 착용할 때 불편함이 느껴졌던 부분이 개선되고 걷거나 뛸 때 통증을 느꼈던 부분이 개선돼 일상생활 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검게 착색돼 있던 소음순을 다시 핑크빛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모양이나 색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심미적 만족감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여성수술은 민감한 부위에 진행되는 수술인 데다 고도의 술기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수술을 결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만족도를 높이고 부작용 우려는 최소화한 소음순 수술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섬세한 디자인 계획이 선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출처: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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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98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