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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갱년기 여성 삶의 질 저하하는 질 이완증 개선 방법 (메디컬투데이)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여성은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갱년기 장애를 경험하는데 두근거림, 발작성 흥분, 안면 홍조, 두통, 현기증, 이명, 불면, 위장장애, 근골격계 통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질 이완증으로 인해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을 경험하는 중년여성 사례도 많다.

    질 이완증이란 여성 신체 부위인 질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 늘어난 증상을 말한다. 세월이 흘러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것처럼 질 역시 갱년기 장애로 인해 탄력 저하가 발생한다.

    노화, 갱년기 장애뿐 아니라 출산, 잦은 성관계 등에 의해 질 이완증이 발생할 수 있다. 늘어난 질 조직으로 인해 성관계 만족도가 저하되거나 질 자체의 면역력이 약화돼 세균에 의한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늘어진 질 부위에 분비물이 고여 질염 발병률이 높아져 결국 요실금, 질 건조증, 부부관계 악화에 따른 우울증 등의 합병증도 겪을 수 있다.

    문제는 질 이완증을 부끄럽게 여겨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한 번 이완된 질 조직은 자가 치유만으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워서 의료기관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고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질 이완증을 개선하는 유용한 방법으로 듀얼 질 타이트닝이 있다. 2주 간격으로 질쎄라와 레이저 질 타이트닝을 각각 2회씩 동시에 시행하는 원리인데 끝으로 레이저 질 타이트닝을 단독 시행해 마무리한다. 질의 폭을 좁혀주는 시술로 노화, 임신, 출산, 잦은 성교 또는 선천적인 이유로 이완된 질 주위 근육을 수축시켜 탄력을 높이는 것이다.

    출산 후 질압이 떨어진 경우, 요실금 증상 때문에 고민인 경우, 성관계 시 만족감이 떨어지거나 바람이 빠지는 느낌을 받는 경우, 질 부위에 악취나 염증 때문에 고민인 경우 듀얼 질 타이트닝을 고려할 수 있다.

    질 타이트닝은 집속 초음파 에너지 및 레이저 에너지를 질 조직에 조사해 열에너지를 생성, 질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방법이다. 외부 에너지가 정확한 타겟 포인트에 도달해 타 세포 손상을 거의 주지 않고 질을 수축시키는 것이 강점이다. 전반적인 시술 과정이 간단하고 환자가 느끼는 열감, 통증 또한 미미한 것도 포인트다. 별도의 수면 및 전신 마취 과정이 생략돼 즉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다.

    플로체여성의원 장은경 대표원장은 “질이라는 민감한 신체 부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치료 과정인 만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과 면밀한 상담 과정을 거쳐 체계화된 맞춤형 시술 계획을 수립,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무엇보다 여성 개개인의 질 이완 정도, 질 건조함 상태, 출산 경험, 여성질환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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